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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과 치료

작성자 로그네이처(ip:)

작성일 2021-02-10

조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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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입춘을 지나고 해가 길어지면서

점차 봄이 오는 것 같아요~

일교차가 커지면 지치기 쉬워

소화기 건강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중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한국인의 상당수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으로 소화기과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건 이 질병엔 뚜렷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완치가 어렵다는 것이에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7~15%가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으로

생사를 오가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실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대표 증상으로는

만성적 복통, 복부 팽만감, 배변 장애 등의

소화기 관련 증상이 있는데요,

이외에 월경불순이나 배뇨 장애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또, 신체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불안, 우울, 초조함 등 심리적인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민성대장증후군 자가진단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워낙 다양한 크고 작은 증상을 갖고 있어

때때로 이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자가진단을 통해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고,

위의 증상이 주 3회 이상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아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v 배에서 큰 소리가 자주 난다

v 추운 환경에 있으면 배가 자주 아프다

아랫배가 차가울 때가 많다

식사 후 곧바로 화장실을 간다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아프다

변비나 설사가 잦거나 둘을 반복한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술이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환이지만

전문가들은 유전적 요인, 자율신경계 이상,

스트레스, 심리적 압박, 위장염,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및 과민반응 등을

요인으로 뽑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유전적 요인의 경우는

가족 내 같은 질환자가 있다면 발생 위험이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이는 공통된 환경적 영향이 크고,

연관 유전자가 뚜렷이 규명되어 있지 않아

장담할 수 없는 원인이라고 해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뚜렷한 원인과 증상이

있지 않은 만큼 치료에 있어서도

단독 치료법은 있지 않으며,

증상에 따른 약물과 생활습관 변화가

함께 필요하다고 해요.

규칙적인 식사와 식이조절, 적절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이완요법, 가벼운 운동 등이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이랍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 팁>

Tip1. 효율적인 식이관리를 위해서는

식단을 체크리스트로 작정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들을 분류해 두기

Tip2. 걷기 운동은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가장 좋은 치료법이니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며 습관화하기 

 

 

 

[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나쁜음식 ]




탄산음료

소화가 안 돼서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껴지면

탄산음료부터 찾는 분들 계시죠!

청량감과 함께 트림을 유발하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기능성위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겐 탄산가스 자극에 의해

소화가 잘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탄산음료를 마신 후 나오는 트림은

몸에 흡수되고 남은 탄산가스가 밖으로

다시 나오는 것일 뿐이랍니다.

탄산 자체에는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갖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위장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아요.

 




술을 먹으면 함께 곁들이게 되는

기름진 음식들 또한 장을 자극하는데요,

특히 붉은색 육류와 소시지, 햄과 같은

육가공식품은 포화지방 비율이 높아

장 내 유해균을 늘리고,

장 기능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해요.

마블링이 많은 소고기 부위들과

기름층이 두터운 삼겹살 또한 지방함량이 높아

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자극적인 음식

보통 사람들에게는 크게 자극이 되지 않는

음식이라고 해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에게는 큰 자극이 될 수 있답니다.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 차가운 음식, 유제품,

커피 등은 장에 경련성 반응을 줄 수 있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많은 양의 식이섬유

채소라고 하면 대부분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채소를 먹는 것만으로도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채소를 과섭취할 경우 소화불량을 유발,

배에 가스가 차게 될 수 있답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많기로 유명한 채소인

브로콜리나 양배추 등은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 해주세요~!



[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 ]




포드맵이 낮은 과일 & 채소

포드맵(PODMAP)은 장에서 흡수되지 않는

당 성분들의 앞 글자를 딴 단어인데요,

포드맵이 높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장내세균의 발효작용으로 가스가 발생해

복통, 복부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포드맵이 낮은 음식들을 골라 먹는 것이

장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과일 중에서는 딸기와 오렌지, 바나나

채소 중에서는 고구마, 감자, 토마토가

포드맵이 낮은 음식이라고 해요 :)





페퍼민트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는 이완이 중요한데요,

페퍼민트에는 멘톨이란 화합물이 들어있어

소화기관의 근육을 이완시켜준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멘톨은 소화불량으로 인해

위에 오래 머물러 있는 음식물이

더 빠르게 소화기관을 지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니 소화기관에 최고랍니다.





요거트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는

만성 복통과 더부룩함, 설사 혹은 변비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배변장애가 동반되는데요,

미국 한 종합병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대표적인 증상들이

꾸준한 요거트 섭취로 나아질 수 있다고 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에게

반 년 동안 매일 2~3컵의 요거트를 먹게 한 뒤에

살펴보니 대부분 장운동 증상이 완화되거나

증상의 발현 숫자가 줄었다고 해요!

 




로그네이처 로그 신바이오틱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겪고 있다면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장내 유익균이 줄고,

곰팡이균이 번성하게 된 상태라고 해요.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유익균 섭취를 통해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로그네이처 로그 신바이오틱스는

장에 좋은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있는 업그레이드 유산균이에요.

비타민B, 아연, 셀렌 함유로

장건강과 함께 면역기능, 항산화까지!

하루 1포로 챙겨보시면 어떨까요 :)

-

※주의사항: 유산균은 유익균이지만 균이라는 특성상

일부 기타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주치의와의 상담 후

복용을 결정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로그의 한마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심리적 요소와도

관계가 깊은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잘 풀어주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쉽진 않겠지만 오늘도 릴~렉스를 다짐하며

우리들의 시끄러운 장을 다스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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