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기의 시작은
개인위생관리!
근래에 독감 및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병들이 유행하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개개인의 위생관리가
중요한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로그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위생관리 방법들 알아보고
실천해 나가기로 해요!
올바른손씻기
개인위생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무엇보다 중요한! 그리고 끊임없이 해줘야 하는!
습관이 있다면 그건 단연코 '손 깨끗이 하기'입니다.
손은 늘 다양한 사람과 물체, 음식들과 접촉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오염되기가 쉽죠.
손을 씻을 때에는 대충 씻는 것이 아닌
손 씻는 법에 따라 세심하게 닦아내어 주세요.
또, 화장실과 싱크대에는 핸드워시를
책상에는 손 세정제를 두고 수시로 사용하여
손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세요.
<올바른 손 씻기 방법>
1.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2.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3. 손등과 손바닥을 대고 문지른다.
4. 엄지손가락을 잡고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5. 양손 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6. 손가락을 다른 손바닥에 문지르며 손톱 밑을 닦는다.
교차오염
어딘가에 오염되어 있던 미생물이
다른 오염되지 않은 곳에 접촉 혹은 혼입되면서
전이되는 것을 교차오염이라고 합니다!
오염된 것을 깨끗한 곳으로 가져가거나
깨끗한 것을 오염된 곳으로 가져갈 때 이러한
교차오염이 이루어지는데요,
일반적으로 화장실에 갈 때는 핸드폰 등
기타 소지품을 들고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균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기 때문이죠ㅠㅠ
또 반대로 자주 들고 다니는
핸드폰은 오염이 자주 되기 때문에
핸드폰을 만진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던가 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되도록 피하고,
핸드폰도 일주일에 한 번은 알코올을 묻혀 닦아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과 재채기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 보통은 손으로
집을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손으로 가려도 퍼지는 균들을 완벽히 막을 수
없을뿐더러 손에 묻은 균들로 인해
내가 만지는 모든 물체에 균이 옮아가기 때문이죠.
재채기는 시속 160km로 약 4만 개의 침방울을,
기침은 시속 80km로 약 3천 개의 침방울을
발생시키니 눈에 띄게 크게 보이지 않을 뿐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에는 되도록
휴지나 손수건을 대고 기침을 하도록 하고,
여의치 않을 때에는 다른 곳과의 접촉이 적은
팔꿈치 안쪽에 기침을 하는 게 낫다고 해요.
또 어쩌다 손으로 막게 되었을 때는 다른 곳에
곳을 대지 않고 바로 씻어주는 게 좋겠죠!
감기로 인한 기침이 나올 때 외출을 하게 되면
꼭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 주시고요!
음식덜어먹기
한국의 식문화 중 몇 년 전부터 지양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 그릇에 함께 먹는 것입니다.
특히 찌개나 전골 등의 요리는 한 냄비에 끓여
다 같이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외부 식사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앞접시에 따로 덜어 먹는 습관을 꼭 지켜야 합니다.
함께 먹는 식사는 침으로 인한 전염에 노출되는데요,
특히나 한국인들이 세계적으로 위암 발생률이
높은 이유에는 헬리코박터균이 뽑힙니다.
이는 바로 침에서 침으로 전파가 되니
침이 섞일 수 있는 술자리 '잔 돌리기' 등도
반드시 지양해야 합니다
자기 밥과 자기 술은 자기 그릇에!
침구위생
국내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 70%가
'집먼지 진드기'라고 합니다!
진드기는 따뜻하고,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어 침구와 매트리스는 진드기가
번식하기에 취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미과 미생물인 진드기는 우리가 지내는
침구와 매트리스에서 우리가 흘리는
비듬과 각질 등을 먹고산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이 미생물들은 이곳에서 살면서
배설하고, 번식하고, 죽기까지 하면서
우리에게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매트리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진드기 침투 방지 커버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또, 침구의 경우에는 베게커버에도
진드기 침투 방지 커버를 사용할 수 있고,
이불은 60도 이상 온수에 세탁한 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쬘 때 건조해 주시면 됩니다!
주방위생
식중독은 식품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음식물과 닿는 주방도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큰 원인 중에 하나로 꼽힌답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조사한 결과
화장실에서 쓰는 도구들보다 주방도구에서
더 많은 세균이 검출되었을 정도입니다!
특히 도마와 행주, 수세미의 오염이 심했는데요,
그중에서도 행주가 1등을 차지했답니다.
도마는 삶기 힘드니 자주 뜨거운 물을 뿌려주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행주와 수세미는 매일 삶아주는 것이 좋지만
어려울 경우에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주세요!
전자레인지에 2분씩만 돌려줘도 행주, 수세미의
세균이 99% 사멸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세제에 조물조물해서 돌려주세요!
식재료위생
음식섭취로 인한 오염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한 뒤
섭취하고, 물을 끓여서 먹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조리는 콜레라, A형간염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식재료마다 섭취방법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염되기 쉬운 식재료의들의
섭취방법 대해 알려드릴게요.
보통의 음식은 85도에서 1분간 조리하면 되지만,
조개류의 경우는 90도에서 4분간 가열한
후 먹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또,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좋답니다!
초록 그린 프로폴리스
위생관리만으로 면역력을 지킬 수 있다면 좋겠지만
100% 완전할 수는 없어요~!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한 또 다른 실천은 바로~
'프로폴리스 챙겨주기'입니다!
생소한 분들을 위해 소개 드리자면
프로폴리스는 꿀벌들이 벌집을 만들 때
만들어내는 항균, 항산화 물질로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20종 이상의 다양한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로그네이처 초록 프로폴리스는
브라질 내에서도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원시림에서
야생벌들이 박카스라는 수목을 이용해 만든
프로폴리스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노란색이 아닌
미황색의 녹색을 띠고 있답니다.
로그 키즈 프로폴리스
로그네이처는 어른들 위한 프로폴리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프로폴리스스프레이도 있답니다!
꿀벌을 닮은 노란색의 깜찍한 크기의 프로폴리스로
휴대성이 좋아 부모님들이 챙겨주시기 편리해요.
호주산 프로폴리스를 사용한 순수 수용성 제품으로
알코올이 잔류하지 않으며
맛과 향이 부드러워 어린이, 노약자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답니다!
로그 키즈 프로폴리스의 사용 권장 연령은
3세에서 14세입니다!
"로그의 한마디"
오늘은 로그와 함께
위생수칙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조금 번거로운 것들도 있지만 꼼꼼히 새겨두고
나와 우리 가족들의 건강 지키도록 해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우리 모두 매일매일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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